컬렉션(Collection)과 섹터(Sector)
컬렉션에 대한 개념적 설명이 필요하다면 해당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또한 컬렉션 키와 섹터가 생소하다면 해당 페이지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컬렉션은 플렉스튜디오의 고유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컬렉션은 시나리오가 시작해서 종료될 때까지 모든 데이터의 흐름을 관리하는 곳입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컬렉션을 통해서 외부와 데이터를 주고받고, 이 데이터가 실제 사용 화면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관리하는 곳 : 컬렉션(Collection)
이전 챕터에서 배웠던 컬렉션에 대해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컬렉션은 시나리오가 시작해서 종료될 때까지 모든 데이터의 흐름을 관리하는 곳입니다.
컬렉션은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갖습니다.
시나리오가 동작하는 동안 데이터를 관리하는 컬렉션이 생성됩니다.
각 스텝은 컬렉션에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현되고
데이터의 생성이나 수정은 모두 컬렉션에서 이뤄지게 됩니다.
컬렉션은 데이터를 관리하는 곳입니다. 컬렉션은 섹터라는 요소로 구성됩니다.
컬렉션의 데이터 단위 : 섹터(Sector)
섹터란?
섹터란 컬렉션을 구성하는 단위입니다.
컬렉션은 섹터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각 섹터는 독립적인 노드로서 Key와 Value의 쌍으로 데이터를 보관합니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경우, 테이블에서 조회되는 하나의 Row가 하나의 섹터로 반영되게 됩니다.
데이터를 화면에 표현하기
이 섹터는 어떻게 화면에 나타날까요?
섹터는 실제 시나리오가 실행될 때, 각 화면의 구성요소와 결합을 하게 됩니다. 아래 이미지에는 이와 같은 과정이 나타나있습니다.
개발 시에 특정 영역을 데이터와 연결을 하면, 해당 영역은 연결되는 섹터의 개수만큼 데이터가 연결되어 그려지게 됩니다.
섹터 내부에서 관리되는 Key:Value 의 데이터들은 화면을 구성할 때 등록된 Key를 섹터에서 해당하는 데이터(Value)와 연결을 하게 됩니다.
Sector 내부의 데이터에 대한 Key를 컬렉션키라고 부릅니다. 컬렉션키 실제 데이터의 명칭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위 그림은 다음 과정을 보여 줍니다.
Step이 실행되면서 화면을 로드 합니다.
DB에서 데이터를 조회합니다.
조회된 데이터를 컬렉션에 반영합니다.
반영된 데이터로 화면에 사용자 정보를 추가 생성합니다.
챕터 마무리
이번 챕터에서는 컬렉션과 컬렉션을 이루는 단위인 섹터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챕터에서는 사용자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사용자에 의해 데이터가 변화는 과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다음 챕터는 사용자의 입력에 의해 컬렉션과 섹터의 변화를 더 자세히 학습하는 챕터입니다.
컬렉션의 심화 학습을 위해서는 [심화] 컬렉션의 카테고리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Last updated